'거리두기'에 해당되는 글 9건
- 2021.01.17 1시간 카페 취식 가능 5인 이상 식사는 금지… 충청권 거리두기 단계 유지
- 2021.01.11 "집합금지 완화에 왜 카페만 빠졌나" 업계 집단행동 본격화
- 2020.12.23 5인이상 모임 금지 앞두고 자영업자들 “쪼개 앉기 예약 안 받아요”
- 2020.12.17 자영업 잡으면서 코로나 못잡는 K-방역
- 2020.12.14 대전지역 카페 '실내영업 허용' 규제 완화 마찰음
- 2020.12.10 "오죽하면 이럴까" 음료에 식사메뉴 내놓는 '카페+식당'
- 2020.12.09 썰렁한 둔산동 번화가… 대전시 거리두기 2단계 첫 날 풍경
- 2020.11.25 방역 2단계 수도권 유흥업소 막았더니… 가까운 천안 원정
- 2020.11.08 [르포] 개편된 거리두기 첫 날…마주치는 술잔 뒤로 ‘거리두기’ 잊었나
업주들 “조금이나마 숨통 트여”
“코로나 장기전 갈거냐” 주장도
▲ 14일 실내 영업이 허용된 대전 서구 소재 한 카페가 텅 비어 있다. 사진=전민영 기자
[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] 대전지역 카페의 실내 영업이 허용되면서 이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. 일부 업주들은 ‘임대료라고 벌게 돼 숨통이 트인다’는 반면 다중이용시설의 규제완화는 코로나19(이하 코로나) 사태만 장기전으로 만들 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.
14일 대전지역 유명 커뮤니티와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13일부터 허용된 카페, 제과점 등 휴게음식점의 실내 영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