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] 금강 수계 보(洑) 해체 결정을 두고 농민단체를 주축으로 한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.

이날 회의에는 민관협의체 전체 위원 24명 중 23명이 참석했지만, 주민대표 8명과 시민단체 대표 3명 등 민간위원 10여명은 ‘공주보 해체 철회’ 등의 구호를 외치며 회의장을 나가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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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] 환경부 4대강조사·평가기획위원회(이하 기획위원회)의 금강 수계 3개 보(洑) 해체·개방 결정이 정파 싸움으로 확대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충청권 정치권의 기세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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