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] 100년 전 충남 천안 병천면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해 순국한 19명의 열사가 있다. 이들 중 14명은 일본 헌병의 총칼에 피를 흩뿌리며 당시 현장에서 숨을 거뒀고 나머지 열사들도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거나 옥중에서 고초를 겪다 순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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